"풍만한 가슴"
. . . . 후궁의 아름답고 풍만한 가슴에
입맞춤을 해보고 싶어하는 사내가 있었다
자나깨나 후궁의 풍만한 가슴만 생각 하다보니
그 욕망은 점점 커져만 가고....
결국엔 도저히 참을수 없는 지경에 이르러
평소에 친분이 두터운 어의를 찿아가 간절히 부탁 했더라
얼굴에 난색을 표하며
곰곰히 생각하던 어의...
얼굴에 교활한 미소를 띄우며
"흠...그으래? 뭐 안될것도 없지.
하지만... 돈이 좀 필요한데...."
"사실인가? 만약 정말로
그럴수만 있다면 내가 감춰놓은 금덩이를 주지"
"이런 사람 하고는...나만 믿게,
그 황금덩이.....
약속은 분명히 지켜야 하네?"
어의는 며칠 밤 연구를 거듭한 끝에
가려움을 유발하는 비약과 해독약을 만들어냈다
그리고 후궁의 시녀를 매수하여
가슴 가리개에 그 비약을 살짝 바르게 하였다
머지않아 후궁은 가슴의 가려움을 호소하고...
왕에게 불려간 어의...
"마마, 그 병은 매우 희귀한 병입니다
가려움증을 없애기 위해선 특이체질 인간의
타액을 발라야 합니다. 다행히 제 친구가
그 타액의 소유자이므로 윤허 하신다면
곧바로 불러 치료에 임하겠나이다"
왕은 마지못해 승낙 하였고
어의는 그 남자를 궁궐에 불러
혀에 해독약을 미리 바르게 하여
후궁의 가슴을 마음껏 즐기게 했다.
욕심을 채운 사내는
어의에게 금덩이를 주기가 아까운 생각이 들었다
약속대로 빨리 금덩이를 달라는 어의에게
"무슨소리? 난 그저 왕의 어명을 받아
가려움증을 치료해준것 뿐인데 금덩이라니?"
약속을 어긴 사내에게
배신감을 느껴 크게 분노한 어의,
왕의 아래 속옷에 비약을 살짝 발라 놓았더라.
Who's 전장규 (06)
전 총동문회 사무국장. 6회 동창회 총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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