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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동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제16대 영일고등학교 총동문회장직을 맡게 된 5회 김창희입니다.


부족함 많은 제가 40회에 걸쳐 졸업생을 배출한, 빛나는 전통의 우리 모교의 동문 대표라는 소임을 맡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더 없이 영광스럽고 저를 선출해 주신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여러분의 기대와 성원에 어긋나지 않도록 영일고등 학교와 총동문회의 발전을 위하여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총동문회가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공헌하여 주시고, 물심 양면으로 지원해 주신 전임 김정욱 회장님을 비롯한 역대 총동문회 회장님과 회장단, 장학재단 이사장님, 그리고 은사님과 모교의 이사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들께도 심심한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동문 여러분!


저는 임기를 시작하며, 새로운 사업도 발굴해 나가겠지만, 역대 회장님들께서 세우신 전통 위에 벽돌 하나를 올려 놓겠다는 자세로 총동문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우선, 그간 강조되어 온 동문 상호간의 소통이 보다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우리 모교는 2만 7천여 졸업생을 배출하였고, 수 많은 동문들이 각계 각층에서 맡은바 소임을 다하고는 있지만, 바쁜 일상속에서 네트워크를 형성하거나 서로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는 것에는 아쉬움이 없지 않았습니다. 동문들이 기수별, 지역별, 직역별로 모이는 것은 물론이고 골프, 등산을 비롯하여 온라인·오프라인상 각각의 특성을 띤 동호회·커뮤니티 등을 통하여 서로 소통하며 시너지 효과를 내고, 힘들고 외로울 때 서로 만나 마음을 나누고 위로받을 수 있는 만남의 장을 활성화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으로, 우리 동문회는 영일고등학교를 중심으로 하는 것이고, 그 회원들은 영일고등학교의 졸업생들로 간단없이 이어져야 합니다. 학교와의 유대를 강화하여 학교 및 학생들의 발전을 지원하고, 선생님들과의 거리를 좁히기 위하여 노력하겠습니다.


이러한 일들을 하기 위해서는 동문 여러분들의 관심과 참여가 절실합니다. 동문회에 대한 많은 격려와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희망이 있으면 행복의 싹은 그곳에서 움튼다”는 말이 있듯이, 어려운 여건이지만 저를 포함한 제16대 영일고등학교 총동문회 회장단은 여러분의 기대와 믿음에 부응할 수 있도록 성실하게 노력하겠습니다.

동문 여러분 모두와 그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영일고등학교 제16대 총동문회 회장     김       창       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