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친구들과 선후배님께 띄우는 편지
사랑하는 친구들과 선후배님들께 띄우는 편지
우리에게 고교시절은 특별한 것이었습니다. 수많은 추억과 좋은 친구들을 만났습니다. 1987년 2월 고등학교 문을 나와 각자 치열하게 누구보다도 열심히 살아왔고, 또 지금도 그러리라 확신합니다.
벌써 25년이 지났습니다. 추억은 흐려지고, 친구들은 몇몇을 제외하고는 잊혀져 가고 있습니다. 너무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탓일까요?
이제 우리 모두 그 추억을 되살리고, 잊혀져 가는 친구들을 다시 볼수 있는 ‘쉼표’를 계획하게 되었습니다.
다름 아니라 오는 6월 1일 우리학교 총동문회 가족체육대회행사를 우리 10기 동문들이 주도적으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매년 동문가족체육대회를 각 기수별로 돌아가면서 주관해왔습니다.
학교별 혹은 단위별 소모임을 영일고등학교 출신이라는 이름아래 이어가고 있는 모임들이 많이 있습니다. 연락이 되고 동문행사에 관심이 많은 동기들이 먼저 모여 ‘준비위원회’를 만들었습니다.
우리 동기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호소합니다. 각자의 모임에서 혹은 개인적 친분을 유지하고 있는 친구들을 많이 많이 발굴해서 다같이 참여하는 또 이를 계기로 오랜만에 친구들을 만나 회포를 푸는 자리가 되도록 합시다.
영일고등학교 선후배님께도 부탁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 10기는 반모임도 조직되어 있지 않은 열악한 상황에서 체육대회를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각 단위의 대표들이 모여 이번 체육대회를 성대하게 치룰 수 있도록 힘을 모으기로 하였으며, 구체적 계획과 조직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미숙하고 서툰면이 많이 있습니다. 이에 선후배님들의 많은 격려와 도움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영일고등학교 총동문회 체육대회 10기 준비위원장 윤석환 배상
-
수고 많습니다..좋은 결과있을껍니다...홧팅!!!!
자유게시판
경조사게시판을 별도로 오픈하였습니다.
번호 | 제목 | 이름 | 날짜 | 조회 수 |
---|---|---|---|---|
56 | 어느 할머니 이야기 | 전장규 | 2013.08.05 | 3645 |
55 | 학생들을 위한 진로직업체험교실캠프- 한국광고협회 2 | 김경준 | 2013.08.03 | 4353 |
54 | 영일스포츠 수제축구화/스포츠양말 판매합니다. 9회 김경준 010-3742-2410 | 김경준 | 2013.08.02 | 4741 |
53 | 8/3(토) 영일FC 토요축구회 일산정수인조잔디구장으로 원정경기. 15~18시 모교2시 출발 | 김경준 | 2013.08.02 | 4242 |
52 | 과부 시어머니와 과부 며느리 | 전장규 | 2013.08.02 | 3891 |
51 | 순진한 놈과 밝히는 놈 | 전장규 | 2013.07.31 | 4008 |
50 | 문자 주의 2 | 김순동 | 2013.07.29 | 3784 |
49 | 문자 보내기 전 확인을 꼭 하세요~~*^^* | 전장규 | 2013.07.29 | 4015 |
48 | 7/27(토) 오후3~6시 영일FC 토요축구회 (OB축구회) 영일고 운동장 축구합니다. 1 | 김경준 | 2013.07.26 | 4270 |
47 | 거시기 체온계 | 전장규 | 2013.07.24 | 4142 |
46 | 갚을 건 갚고, 받을 건 받아야쥐, 하몬!!! | 전장규 | 2013.07.22 | 4129 |
45 | 영일FC 토요축구회(OB축구회) 7/20(토) 오후시2시 모교집합 15~19시 일산원능구장 원정시합가요 | 김경준 | 2013.07.19 | 4440 |
44 | 여탕 풍경 | 전장규 | 2013.07.18 | 4327 |
43 | 남편 속이기 | 전장규 | 2013.07.16 | 3956 |
42 | 장규형님만 보세요....ㅋ.... 4 | 관리자 | 2013.07.10 | 4412 |
41 | 여성의 나이를 과일에 비유해 보면... | 전장규 | 2013.07.10 | 4246 |
40 | 영일FC 토요축구회 7/13(토)오후3~6시 영일고 운동후 초복기념 닭으로 저녁합니다. 2 | 김경준 | 2013.07.09 | 4271 |
39 | 이번에는 아닌데... 2 | 전장규 | 2013.07.08 | 4338 |
38 | 애인을 대하는 태도 변화 | 전장규 | 2013.07.05 | 4241 |
37 | 어쩐지 묵직 하더라. | 전장규 | 2013.07.03 | 456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