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부인의 기막힌 사연 어느 학식이 높은 교수님 부인이 그만 바람이 나고 말았다. 나이 오십이 되도록 나름대로 곧게 살아온 교수님은 사무치는 낭패감과 배신감으로 감내하기가 어려웠다. 그러나 사람이 살다보면 황당한 일도 있으려니 생각하고 마음을 가다듬었다. 그러나 불륜을 저지른 부인의 상대를 알고나서는 더 견딜수가 없었다. 부인의 상대는 가끔씩 골목을 지나다니면서 "고물 삽니다. 안쓰는 텔레비나 헌 냉장고, 컴퓨터 거둡니다..." 고물 장수였다. 교수님이 부인에게 물었다. "왜 하필 고물 장수 였소?" 부인의 대답.... . . . . . . . . "매일 지나다니며 안쓰는 물건 있으면 내 놓으라는데... 어떻게 계속 모르는 척 할 수가 있겠어요???"
Who's 전장규 (06)
전 총동문회 사무국장. 6회 동창회 총무
우리는 영일! 하나다! 모두다! 영일! 영일!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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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제목 | 이름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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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 | 엄마, 나. 너무 힘들어 | 전장규 | 2015.07.03 | 153 |
195 | 누구나 잘못을 저지를 수 있습니다..하지만, | 전장규 | 2015.07.01 | 125 |
194 | 백성을 사랑한 세종대왕 | 전장규 | 2015.06.29 | 104 |
193 | 마음이 아름다우니 세상이아름다워라 | 전장규 | 2015.06.24 | 97 |
192 | 선생님의 믿음 | 전장규 | 2015.06.19 | 153 |
191 | 고마움의 의미 | 전장규 | 2015.06.17 | 108 |
190 | 그사람, 바보의사 장기려 | 전장규 | 2015.06.15 | 101 |
189 | 전쟁의 기억에서 잊혀진 아이들 | 전장규 | 2015.06.12 | 112 |
188 | 초심을 잃으면 모든 것을 다 잃을 수도 있습니다 | 전장규 | 2015.06.10 | 100 |
187 | 83졸업 김병석, 유근수 선배님을 찾는답니다. 1 | 관리자 | 2015.06.08 | 223 |
186 | 진정한 승리자 | 전장규 | 2015.06.05 | 113 |
185 | 다들 그렇게 한단다 | 전장규 | 2015.06.03 | 111 |
184 | 오늘부터 | 전장규 | 2015.06.02 | 112 |
183 | 고맙다 예쁜 학생 | 전장규 | 2015.05.28 | 138 |
182 | 자만의 결과 | 전장규 | 2015.05.26 | 107 |
181 | 사랑의 약속 | 전장규 | 2015.05.18 | 102 |
180 | 사진 한 장 찍어주면 안될까 | 전장규 | 2015.05.14 | 125 |
179 | 우리 딸은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 | 전장규 | 2015.05.06 | 105 |
178 | 도마뱀의 기적 | 전장규 | 2015.05.04 | 99 |
177 | 6회 동창회 정기모임 안내 | 전장규 | 2015.04.29 | 17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