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더 빨리 뛸까?
두 수녀가 밤에 수녀원으로 가는데 뒤에서 웬 남자가
따라왔다.낌새를 눈치 챈 선배 수녀는 젊은 수녀에게 말
했다.
"빨리 가자."
그래도 계속 따라왔다.
선배수녀가 다른 방법을 생각해 내곤 말한다.
"둘이 헤어져서 가자,살아남은 한 쪽이 수녀원에 알리
기로 하자."
그래서 두 수녀는 서로 갈라져서 뛰었다. 선배수녀는
죽을힘을 다해 수녀원에 도착했다. 잠시 후 젊은 수녀가
여유 있게 뛰어 오는 게 아닌가!
"무사했구나! 어떻게 빠져나왔니?'
"뭐, 그냥 잡혀 줬지요."
"오, 하느님! 어~어찌 된 거야?"
"그냥 스커트를 치켜 올렸습니다."
"어머.......머머, 뭐라고? 오...마이갓!!"
"그 남자가 좋다고 바지를 내리더군요."
"주여... 망할 것! 볼 장 다 본겨?"
"수녀님도, 참,,,치마 올린 뇬하고 바지 내린 넘하고
누가 빨리 뛰겠어요?"
Who's 전장규 (06)
전 총동문회 사무국장. 6회 동창회 총무
우리는 영일! 하나다! 모두다! 영일! 영일! 아자~~~
자유게시판
경조사게시판을 별도로 오픈하였습니다.
번호 | 제목 | 이름 | 날짜 | 조회 수 |
---|---|---|---|---|
196 | 영일13회 동기모임 1 | 김성수 | 2014.02.08 | 3318 |
195 | 영일 인천지역 5월 정기모임 2 | 김성수 | 2013.05.01 | 6699 |
194 | 영일 FC (OB축구회) 6/22(토) 13시~18시 일산 원능정수장 원정시합갑니다.(영일고 아님) | 김경준 | 2013.06.19 | 4465 |
193 | 영일 13회 동문 첫번째 정기모임 개최 2 | 김성수 | 2014.04.10 | 2752 |
192 | 영일 13회 동기모임 첫 출발 했습니다. 1 | 김성수 | 2014.05.20 | 2786 |
191 | 열두달의 친구이고 싶다 | 전장규 | 2015.01.08 | 903 |
190 | 여탕 풍경 | 전장규 | 2013.07.18 | 4327 |
189 | 여직원 모집하는 동문 여러분께 드립니다 1 | 김영일 | 2013.10.07 | 3866 |
188 | 여성의 나이를 과일에 비유해 보면... | 전장규 | 2013.07.10 | 4246 |
187 | 엄마, 나. 너무 힘들어 | 전장규 | 2015.07.03 | 153 |
186 | 어쩐지 묵직 하더라. | 전장규 | 2013.07.03 | 4568 |
185 | 어머니의 흰머리 | 전장규 | 2015.03.16 | 135 |
184 | 어머니의 사랑 | 전장규 | 2015.07.10 | 115 |
183 | 어느 할머니 이야기 | 전장규 | 2013.08.05 | 3645 |
182 | 어느 집 입구에 써있는 글귀. | 전장규 | 2014.07.10 | 2019 |
181 | 어느 노숙인의 기도 | 전장규 | 2014.12.12 | 1246 |
180 | 양강회 3월21일(금) 19시~ 정기모임 -신정역5번출구 장충왕족발 | 김경준 | 2014.03.17 | 3532 |
179 | 야구단 강서리그 우승!!!! 2 | 전장규 | 2013.10.05 | 4189 |
178 | 애인을 대하는 태도 변화 | 전장규 | 2013.07.05 | 4241 |
177 | 안재성(4회)동문의 기능성 비누 2 | 전장규 | 2013.11.04 | 37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