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부인의 기막힌 사연 어느 학식이 높은 교수님 부인이 그만 바람이 나고 말았다. 나이 오십이 되도록 나름대로 곧게 살아온 교수님은 사무치는 낭패감과 배신감으로 감내하기가 어려웠다. 그러나 사람이 살다보면 황당한 일도 있으려니 생각하고 마음을 가다듬었다. 그러나 불륜을 저지른 부인의 상대를 알고나서는 더 견딜수가 없었다. 부인의 상대는 가끔씩 골목을 지나다니면서 "고물 삽니다. 안쓰는 텔레비나 헌 냉장고, 컴퓨터 거둡니다..." 고물 장수였다. 교수님이 부인에게 물었다. "왜 하필 고물 장수 였소?" 부인의 대답.... . . . . . . . . "매일 지나다니며 안쓰는 물건 있으면 내 놓으라는데... 어떻게 계속 모르는 척 할 수가 있겠어요???"
Who's 전장규 (06)
전 총동문회 사무국장. 6회 동창회 총무
우리는 영일! 하나다! 모두다! 영일! 영일! 아자~~~
자유게시판
경조사게시판을 별도로 오픈하였습니다.
번호 | 제목 | 이름 | 날짜 | 조회 수 |
---|---|---|---|---|
96 | 어느 노숙인의 기도 | 전장규 | 2014.12.12 | 1246 |
95 | 어느 집 입구에 써있는 글귀. | 전장규 | 2014.07.10 | 2019 |
94 | 어느 할머니 이야기 | 전장규 | 2013.08.05 | 3645 |
93 | 어머니의 사랑 | 전장규 | 2015.07.10 | 115 |
92 | 어머니의 흰머리 | 전장규 | 2015.03.16 | 135 |
91 | 어쩐지 묵직 하더라. | 전장규 | 2013.07.03 | 4568 |
90 | 엄마, 나. 너무 힘들어 | 전장규 | 2015.07.03 | 153 |
89 | 여성의 나이를 과일에 비유해 보면... | 전장규 | 2013.07.10 | 4246 |
88 | 여직원 모집하는 동문 여러분께 드립니다 1 | 김영일 | 2013.10.07 | 3866 |
87 | 여탕 풍경 | 전장규 | 2013.07.18 | 4327 |
86 | 열두달의 친구이고 싶다 | 전장규 | 2015.01.08 | 903 |
85 | 영일 13회 동기모임 첫 출발 했습니다. 1 | 김성수 | 2014.05.20 | 2786 |
84 | 영일 13회 동문 첫번째 정기모임 개최 2 | 김성수 | 2014.04.10 | 2752 |
83 | 영일 FC (OB축구회) 6/22(토) 13시~18시 일산 원능정수장 원정시합갑니다.(영일고 아님) | 김경준 | 2013.06.19 | 4465 |
82 | 영일 인천지역 5월 정기모임 2 | 김성수 | 2013.05.01 | 6699 |
81 | 영일13회 동기모임 1 | 김성수 | 2014.02.08 | 3318 |
80 | 영일13회 모임을 준비합니다. (1990년 졸업생) 2 | 김성수 | 2013.09.28 | 3949 |
79 | 영일17회 김지윤을 찾습니다. | 관리자 | 2017.12.11 | 260 |
78 | 영일1기 3/4분기 정모 "야유회" 안내 | 감경만 | 2013.08.07 | 4163 |
77 | 영일1기 송년모임및 정모안내 1 | 감경만 | 2014.11.21 | 116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