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기는 친구 이름
내친구중에 성은 박씨 이름이 을수가있다
일찍이 아버지를 여의고 할머니 어머니 두여동생 다섯식구 오붓하게 살았는데
어느날 을수집에 전화하는 또다른 친구의 내용을 듣고 포복졸도( 휴대전화가 없던이시절 )
친구: 할머니 박을수 있어요
할머니:뭐라구 크게말혀(약간귀가 어두우셨다)
친구: 큰소리로 박을수 있냐구요?
할머니 :이늠이 뭐라는기여 박을수없다 이늠아
다음날 또다시 전화하는 친구 이번에는 을수어머니께서 받으셨나보다
친구: 안녕하세요 박을수있어요
을수어머니: 그럼 지금누워자고있다
친구: 지금바루 가겠습니다
을수집에도착한 친구를 온집안 식구들이 나와서 반긴다
을수 두여동생을 소개하는데 또기절할뻔 했슈
을수: 바루밑에 동생 을래야 박을래
이때 여동생 앞으로 나오면서 공손하게
“오빠 첨보내 나 박을래...”
우리는 어쩔줄 몰라하는데 을수는 아란곳 하지않고 둘째동생을 소개한다
을수:둘째동생 아라야
둘째동생 단아하게 앞으로 나오면서
.
.
.
.
.
“안녕하세요 오빠 박아라예요”
Who's 전장규 (06)
전 총동문회 사무국장. 6회 동창회 총무
우리는 영일! 하나다! 모두다! 영일! 영일! 아자~~~
자유게시판
경조사게시판을 별도로 오픈하였습니다.
번호 | 제목 | 이름 | 날짜 | 조회 수 |
---|---|---|---|---|
96 | 누가 더 빨리 뛸까? | 전장규 | 2013.08.28 | 3956 |
95 | 놀부와 흥부 | 전장규 | 2014.03.06 | 2881 |
94 | 내시들의 노조는? | 전장규 | 2013.08.20 | 3751 |
93 | 내가 쓴 글이,,, 4 | 박세진 | 2013.11.11 | 3641 |
92 | 남편 속이기 | 전장규 | 2013.07.16 | 3956 |
91 | 날씨를 알려주는 돌맹이 | 전장규 | 2015.01.27 | 713 |
90 | 나를 바꾼 한 권의 책 | 전장규 | 2014.12.10 | 1330 |
89 | 꿈을 이룬 사람 | 전장규 | 2014.11.13 | 947 |
88 | 꽃은 져도 향기를 남긴다. | 전장규 | 2014.10.13 | 1282 |
87 | 꺼지지 않는 사랑 | 전장규 | 2015.04.10 | 225 |
86 | 기재부 세제실 국장급 인사 재산소비세정책관 이상원(7회) 동문 임명 | 오신환 | 2016.07.19 | 386 |
85 | 그사람, 바보의사 장기려 | 전장규 | 2015.06.15 | 101 |
84 | 그 중에 그대를 만나(펌) | 전장규 | 2014.07.04 | 2654 |
83 | 교수부인의 기막힌 사연 | 전장규 | 2013.07.01 | 4814 |
82 | 과부 시어머니와 과부 며느리 | 전장규 | 2013.08.02 | 3891 |
81 | 골프대회 사진 업로드 준비중 7 | 관리자 | 2013.11.04 | 4016 |
80 | 고맙다 예쁜 학생 | 전장규 | 2015.05.28 | 137 |
79 | 고마움의 의미 | 전장규 | 2015.06.17 | 108 |
78 | 건드리지 마 | 전장규 | 2013.08.30 | 3919 |
77 | 거시기 체온계 | 전장규 | 2013.07.24 | 414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