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더 빨리 뛸까?

by 전장규 (06) posted Aug 28, 201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누가 더 빨리 뛸까?

  두 수녀가 밤에 수녀원으로 가는데 뒤에서 웬 남자가

따라왔다.낌새를 눈치 챈 선배 수녀는 젊은 수녀에게 말

했다.                                                                

"빨리 가자."                                               

그래도 계속 따라왔다.                                  

선배수녀가 다른 방법을 생각해 내곤 말한다.     

     "둘이 헤어져서 가자,살아남은 한 쪽이 수녀원에 알리

기로 하자."                                                       

      그래서 두 수녀는 서로 갈라져서 뛰었다. 선배수녀는

  죽을힘을 다해 수녀원에 도착했다. 잠시 후 젊은 수녀가 

여유 있게 뛰어 오는 게 아닌가!                             

"무사했구나! 어떻게 빠져나왔니?'                

 "뭐, 그냥 잡혀 줬지요."                              

"오, 하느님! 어~어찌 된 거야?"                   

 "그냥 스커트를 치켜 올렸습니다."                 

"어머.......머머, 뭐라고? 오...마이갓!!"         

 "그 남자가 좋다고 바지를 내리더군요."          

"주여... 망할 것! 볼 장 다 본겨?"                 

      "수녀님도, 참,,,치마 올린 뇬하고 바지 내린 넘하고

가 빨리 뛰겠어요?"

Who's 전장규 (06)

profile

전 총동문회 사무국장. 6회 동창회 총무

 

우리는 영일! 하나다! 모두다! 영일! 영일! 아자~~~


자유게시판

경조사게시판을 별도로 오픈하였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
96 사랑의 약속 전장규 2015.05.18 102
95 자만의 결과 전장규 2015.05.26 107
94 고맙다 예쁜 학생 전장규 2015.05.28 137
93 오늘부터 전장규 2015.06.02 112
92 다들 그렇게 한단다 전장규 2015.06.03 111
91 진정한 승리자 전장규 2015.06.05 113
90 83졸업 김병석, 유근수 선배님을 찾는답니다. 1 관리자 2015.06.08 222
89 초심을 잃으면 모든 것을 다 잃을 수도 있습니다 전장규 2015.06.10 100
88 전쟁의 기억에서 잊혀진 아이들 전장규 2015.06.12 112
87 그사람, 바보의사 장기려 전장규 2015.06.15 101
86 고마움의 의미 전장규 2015.06.17 108
85 선생님의 믿음 전장규 2015.06.19 152
84 마음이 아름다우니 세상이아름다워라 전장규 2015.06.24 97
83 백성을 사랑한 세종대왕 전장규 2015.06.29 104
82 누구나 잘못을 저지를 수 있습니다..하지만, 전장규 2015.07.01 125
81 엄마, 나. 너무 힘들어 전장규 2015.07.03 153
80 어머니의 사랑 전장규 2015.07.10 115
79 코코아차를 나눠주는 노인 전장규 2015.07.15 147
78 사람을 찾습니다. 황성하 .김경수 송응호 유천배 임지묵 2 관리자 2015.08.13 529
77 동문 대리운전 업체 소개 전장규 2015.10.29 32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Next
/ 14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