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부인의 기막힌 사연 어느 학식이 높은 교수님 부인이 그만 바람이 나고 말았다. 나이 오십이 되도록 나름대로 곧게 살아온 교수님은 사무치는 낭패감과 배신감으로 감내하기가 어려웠다. 그러나 사람이 살다보면 황당한 일도 있으려니 생각하고 마음을 가다듬었다. 그러나 불륜을 저지른 부인의 상대를 알고나서는 더 견딜수가 없었다. 부인의 상대는 가끔씩 골목을 지나다니면서 "고물 삽니다. 안쓰는 텔레비나 헌 냉장고, 컴퓨터 거둡니다..." 고물 장수였다. 교수님이 부인에게 물었다. "왜 하필 고물 장수 였소?" 부인의 대답.... . . . . . . . . "매일 지나다니며 안쓰는 물건 있으면 내 놓으라는데... 어떻게 계속 모르는 척 할 수가 있겠어요???"
Who's 전장규 (06)
전 총동문회 사무국장. 6회 동창회 총무
우리는 영일! 하나다! 모두다! 영일! 영일!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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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제목 | 이름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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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 | 누가 더 빨리 뛸까? | 전장규 | 2013.08.28 | 3956 |
95 | 놀부와 흥부 | 전장규 | 2014.03.06 | 28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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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 | 내가 쓴 글이,,, 4 | 박세진 | 2013.11.11 | 3641 |
92 | 남편 속이기 | 전장규 | 2013.07.16 | 3956 |
91 | 날씨를 알려주는 돌맹이 | 전장규 | 2015.01.27 | 713 |
90 | 나를 바꾼 한 권의 책 | 전장규 | 2014.12.10 | 1330 |
89 | 꿈을 이룬 사람 | 전장규 | 2014.11.13 | 947 |
88 | 꽃은 져도 향기를 남긴다. | 전장규 | 2014.10.13 | 1282 |
87 | 꺼지지 않는 사랑 | 전장규 | 2015.04.10 | 225 |
86 | 기재부 세제실 국장급 인사 재산소비세정책관 이상원(7회) 동문 임명 | 오신환 | 2016.07.19 | 386 |
85 | 그사람, 바보의사 장기려 | 전장규 | 2015.06.15 | 101 |
84 | 그 중에 그대를 만나(펌) | 전장규 | 2014.07.04 | 2654 |
» | 교수부인의 기막힌 사연 | 전장규 | 2013.07.01 | 4814 |
82 | 과부 시어머니와 과부 며느리 | 전장규 | 2013.08.02 | 3891 |
81 | 골프대회 사진 업로드 준비중 7 | 관리자 | 2013.11.04 | 4016 |
80 | 고맙다 예쁜 학생 | 전장규 | 2015.05.28 | 137 |
79 | 고마움의 의미 | 전장규 | 2015.06.17 | 108 |
78 | 건드리지 마 | 전장규 | 2013.08.30 | 3919 |
77 | 거시기 체온계 | 전장규 | 2013.07.24 | 414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