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속이기 동네 아줌마들이 에어로빅을 한 뒤 샤워실에서 옷을 갈아입고 있었다. 그런데 철이 엄마가 남자 팬티를 입고 있는 것이었다. 그 모습을 본 영희 엄마가 웃으면서 물었다. "아니 철이 엄마! 언제부터 남자 팬티를 입기 시작했어요?" 철이 엄마는 쭈뼛거리며 대답했다. "남편이 내 차에서 남자 팬티를 발견한 다음부터요."
Who's 전장규 (06)
전 총동문회 사무국장. 6회 동창회 총무
우리는 영일! 하나다! 모두다! 영일! 영일! 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