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번 저의 부친상에 바쁘신 데에도 불구하고 직접 문상하여 주시고,
조화로 또한 여러가지 모양으로 위로하여 주셔서 삼가 머리숙여 인사드립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여러 선배님, 후배님, 동창들의 위로에 힘입어 황망한 중에도 선산에 잘 모셨습니다.
일일이 찾아 뵙고 인사를 드리는 것이 도리인 줄은 알지만,
우선 이렇게 글로써 인사드리며, 오프라인 모임에서 뵙고 또 인사드리겠습니다.
앞으로 제 힘이 다하는 날까지 은혜에 보답하며 살겠습니다.
다시금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6회 졸업생 전 장 규 배상
Who's 전장규 (06)
전 총동문회 사무국장. 6회 동창회 총무
우리는 영일! 하나다! 모두다! 영일! 영일! 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