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부인의 기막힌 사연 어느 학식이 높은 교수님 부인이 그만 바람이 나고 말았다. 나이 오십이 되도록 나름대로 곧게 살아온 교수님은 사무치는 낭패감과 배신감으로 감내하기가 어려웠다. 그러나 사람이 살다보면 황당한 일도 있으려니 생각하고 마음을 가다듬었다. 그러나 불륜을 저지른 부인의 상대를 알고나서는 더 견딜수가 없었다. 부인의 상대는 가끔씩 골목을 지나다니면서 "고물 삽니다. 안쓰는 텔레비나 헌 냉장고, 컴퓨터 거둡니다..." 고물 장수였다. 교수님이 부인에게 물었다. "왜 하필 고물 장수 였소?" 부인의 대답.... . . . . . . . . "매일 지나다니며 안쓰는 물건 있으면 내 놓으라는데... 어떻게 계속 모르는 척 할 수가 있겠어요???"
Who's 전장규 (06)
전 총동문회 사무국장. 6회 동창회 총무
우리는 영일! 하나다! 모두다! 영일! 영일!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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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제목 | 이름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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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 8663번 출근전용 급행순환버스 운행 안내 1 | 김태일 | 2015.03.09 | 191 |
35 | 가슴 짠한 사진 한 장 | 전장규 | 2015.04.08 | 190 |
34 | 한가지 하지 않은 것 | 전장규 | 2015.03.02 | 188 |
33 | 두 여배우의 아름다운 우정 | 전장규 | 2015.03.13 | 186 |
32 | 2018 체육대회 1회분들 참가자명단입니다. | 김경준 | 2018.06.10 | 183 |
31 | 6회 동창회 정기모임 안내 | 전장규 | 2015.04.29 | 172 |
30 | 시산제 공지 좀 해주세요.. 1 | 관리자 | 2015.03.17 | 167 |
29 | 2018 체육대회 2회분들 참가자명단- 현장접수기준 | 김경준 | 2018.06.10 | 164 |
28 | 추억의 선물 | 전장규 | 2015.03.05 | 164 |
27 | 엄마, 나. 너무 힘들어 | 전장규 | 2015.07.03 | 153 |
26 | 선생님의 믿음 | 전장규 | 2015.06.19 | 152 |
25 | 코코아차를 나눠주는 노인 | 전장규 | 2015.07.15 | 147 |
24 | 불굴의 레이스 | 전장규 | 2015.03.18 | 142 |
23 | 고맙다 예쁜 학생 | 전장규 | 2015.05.28 | 137 |
22 | 어머니의 흰머리 | 전장규 | 2015.03.16 | 135 |
21 | 젊은 부부이야기 | 전장규 | 2015.03.06 | 125 |
20 | 사진 한 장 찍어주면 안될까 | 전장규 | 2015.05.14 | 125 |
19 | 누구나 잘못을 저지를 수 있습니다..하지만, | 전장규 | 2015.07.01 | 125 |
18 | 가족과의 시간 | 전장규 | 2015.04.23 | 116 |
17 | 지금 살아있음을 감사하라 | 전장규 | 2015.03.25 | 1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