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의 뒷모습 by 전장규 (06) posted Apr 16, 201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의사의 뒷모습사진 한 장이 또 한 번 전세계인의 가슴을 눈물로 적셨습니다.자신이 돌보던 10대 환자를 잃고 오열하는 의사의 가슴 아픈 사진이었습니다.사진을 게재한 이는 자신의 직업이 응급구조사(EMT)라고 밝혔는데요.남부 캘리포니아의 한 병원에서 목격한 사연이라고 합니다.그가 공개한 사진 속에는 의사 가운을 입은 한 남자가 건물 외벽을 잡고 주저앉아 있습니다. 그가 얼마나 큰 슬픔에 비통해 하고 있는지,살리지 못한 죄책감이 그의 어깨를 짓누르고 있는지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느껴지는 가슴 먹먹한 사진이었습니다.==========================================사명을 가지고 일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자신의 목숨을 내어놓고 타인의 생명을 구조하는 사람도 있고,인간 생명의 존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해 새 생명을 주는 이들도 있습니다.그들이 그렇게 최선을 다했음에도 불구하고안타깝게 타인의 생명을 지켜주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그 순간 그들을 가장 힘들게 하는 건, 사람들의 비난이 아닙니다.놓친 생명에 대한 죄책감에 스스로 사로잡히는 바로 그것입니다.누구도 그들의 어깨에 놓인 무거운 사명감을 대신 지어줄 수 없습니다.그러나, 따뜻한 격려와 존경심을 전한다면,또 다른 생명을 구해야 하는 가장 큰 원동력이 되어그들이 구하는 생명이 한 명이라도더 늘어날 수 있을 것입니다.# 오늘의 명언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되, 마음속에 늘 자신이 이룬 꿈이 누군가의 또 다른 꿈이 된다는 사명감과 책임의식을 가져라- <내가 꿈을 이루면 나는 누군가의 꿈이 된다> 서문 中 - Who's 전장규 (06) 전 총동문회 사무국장. 6회 동창회 총무 우리는 영일! 하나다! 모두다! 영일! 영일! 아자~~~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댓글 쓰기 ?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자유게시판 경조사게시판을 별도로 오픈하였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 196 선배님들 감사드립니다 1 윤진성 2017.02.27 383 195 기재부 세제실 국장급 인사 재산소비세정책관 이상원(7회) 동문 임명 오신환 2016.07.19 386 194 반갑고 감사드리며, 동창을 찾습니다. 7회 1 최성현 2015.11.25 387 193 2018 체육대회 6회분들 참석자명단입니다. (존칭생략). 김경준 2018.06.10 387 192 2018 체육대회 7회분들 참석자명단입니다. 현장접수기준( 존칭생략). 김경준 2018.06.10 393 191 2018 체육대회 8회분들 참석자명단입니다. 현장접수기준(존칭생략) 김경준 2018.06.10 393 190 2018 체육대회 9회분들 참석자 명단. 현장접수기준 (존칭생략) 김경준 2018.06.10 398 189 2018 체육대회 10회분 참가자명단. 현장접수기준(존칭생략) 김경준 2018.06.10 407 188 2018 체육대회 11회 참석자 명단입니다. 현장접수기준 (존칭생략) 김경준 2018.06.10 411 187 며칠 전 SBS에 보도된 킥보드 교통사고 - 영일고 22기 원재승 오치훈 2017.12.11 414 186 총동문회 발전기금(연회비및 평생회비)납부자 명단 1회동문 - 2018년6월기준 김경준 2018.06.27 414 185 2016 영일고등학교 동아리발표회 및 바자회 안내 이승희 2016.05.11 417 184 영일고등학교총동문회 네이버 검색문제 해결 김경준 2017.12.25 423 183 2018 체육대회 12회분들 참석자명단입니다. 현장접수기준 (존칭생략) 김경준 2018.06.10 424 182 환경부 기획조정실장에 이윤섭(4회) 동문 임명 오신환 2016.07.19 430 181 총동문회 연회비및 평생회비등 발전기금 기수별 납부자명단 2회동문 2018. 6월 현재 기준 김경준 2018.06.27 431 180 총동문회 연회비및 평생회비등 발전기금 기수별 납부자명단 3회동문 2018. 6월 현재 기준 김경준 2018.07.10 433 179 2018 체육대회 13회 참석자 명단입니다. 현장접수기준 (존칭생략) 김경준 2018.06.10 435 178 13회 김영수 선배님 소식 관리자 2017.01.26 449 177 선후배님들 새해복많이 받으세요^^7기 애터미글로벌 김병철배상 김병철 2017.12.27 458 목록 Search 검색 제목+내용제목내용댓글이름닉네임태그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Next / 14 GO
의사의 뒷모습사진 한 장이 또 한 번 전세계인의 가슴을 눈물로 적셨습니다.자신이 돌보던 10대 환자를 잃고 오열하는 의사의 가슴 아픈 사진이었습니다.사진을 게재한 이는 자신의 직업이 응급구조사(EMT)라고 밝혔는데요.남부 캘리포니아의 한 병원에서 목격한 사연이라고 합니다.그가 공개한 사진 속에는 의사 가운을 입은 한 남자가 건물 외벽을 잡고 주저앉아 있습니다. 그가 얼마나 큰 슬픔에 비통해 하고 있는지,살리지 못한 죄책감이 그의 어깨를 짓누르고 있는지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느껴지는 가슴 먹먹한 사진이었습니다.==========================================사명을 가지고 일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자신의 목숨을 내어놓고 타인의 생명을 구조하는 사람도 있고,인간 생명의 존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해 새 생명을 주는 이들도 있습니다.그들이 그렇게 최선을 다했음에도 불구하고안타깝게 타인의 생명을 지켜주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그 순간 그들을 가장 힘들게 하는 건, 사람들의 비난이 아닙니다.놓친 생명에 대한 죄책감에 스스로 사로잡히는 바로 그것입니다.누구도 그들의 어깨에 놓인 무거운 사명감을 대신 지어줄 수 없습니다.그러나, 따뜻한 격려와 존경심을 전한다면,또 다른 생명을 구해야 하는 가장 큰 원동력이 되어그들이 구하는 생명이 한 명이라도더 늘어날 수 있을 것입니다.# 오늘의 명언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되, 마음속에 늘 자신이 이룬 꿈이 누군가의 또 다른 꿈이 된다는 사명감과 책임의식을 가져라- <내가 꿈을 이루면 나는 누군가의 꿈이 된다> 서문 中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