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문신 |
커다란 문신을 한 비키니 차림의 김혜선 씨.. 이를 보는 사람들의 시선은 곱지만은 않았습니다. "아니..저런 커다란 문신을 하다니..." 하지만 문신을 하게 된 이유가 무엇인지 알게 되자 사람들은 저마다 자신들의 편견을 반성하는 분위기가 되었습니다... 사실, 김 양은 아버지를 살리기 위해 자신의 한쪽 간을 내어줬던 것입니다. 때문에 젊은 아가씨의 배에 명치부터 배꼽까지 보기 흉한 흉터가 생겨버렸고, 이 수술자국을 가리기 위해 헤나 문신을 했던 것입니다. 김 양의 문신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랑이었습니다. 모든 이에게 저마다의 사연이 있습니다. 안 좋게 보이는 상황이 있을지라도 그 사연에 귀를 기울여 보세요. 어쩌면 보석같은 일이 숨어 있을지도 모르니까요. # 오늘의 명언 자기가 얼마나 자주 타인을 오해하는가를 자각하고 있다면 누구도 남들 앞에서 함부로 말하지는 않을 것이다. - 괴테 - |
Who's 전장규 (06)
전 총동문회 사무국장. 6회 동창회 총무
우리는 영일! 하나다! 모두다! 영일! 영일!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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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제목 | 이름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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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 | 추억의 선물 | 전장규 | 2015.03.05 | 164 |
155 | 한가지 하지 않은 것 | 전장규 | 2015.03.02 | 188 |
154 | 따뜻한 하루 | 전장규 | 2015.02.26 | 244 |
153 | 사랑합니다..아버님 | 전장규 | 2015.02.05 | 643 |
152 | 당구장 운영하는 동문계실까요? | 전장규 | 2015.01.27 | 907 |
151 | 날씨를 알려주는 돌맹이 | 전장규 | 2015.01.27 | 713 |
150 | 열두달의 친구이고 싶다 | 전장규 | 2015.01.08 | 903 |
149 | [장학재단 기부금 공제관련 공지사항입니다] | 전세원 | 2014.12.30 | 1316 |
148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전장규 | 2014.12.30 | 1047 |
147 | 따뜻한 하루 | 전장규 | 2014.12.22 | 1159 |
146 | 당신의 묘비명 | 전장규 | 2014.12.19 | 1219 |
145 | 생일 선물 받았어요 | 전장규 | 2014.12.17 | 1588 |
144 | 참 좋다 당신 | 전장규 | 2014.12.15 | 1223 |
143 | 어느 노숙인의 기도 | 전장규 | 2014.12.12 | 1246 |
142 | 나를 바꾼 한 권의 책 | 전장규 | 2014.12.10 | 1330 |
141 | 따뜻한 하루 2 | 전장규 | 2014.12.08 | 1279 |
140 | 생명의 키스 | 전장규 | 2014.12.04 | 1225 |
139 | 영일고 정교사 채용 공고중입니다. | 이승희 | 2014.12.04 | 1428 |
138 | 현명한 포기 | 전장규 | 2014.11.27 | 1205 |
137 | 따뜻한 하루 2 | 전장규 | 2014.11.25 | 129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