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아름다우니 세상이 아름다워라
밉게 보면 잡초 아닌 풀이 없고,
곱게 보면 꽃 아닌 사람이 없으되
내가 잡초 되기 싫으니
그대를 꽃으로 볼 일이로다
털려고 들면 먼지 없는 이 없고,
덮으려고 들면 못 덮을 허물 없으되
누구의 눈에 들기는 힘들어도
그 눈 밖에 나기는 한 순간이더라
귀가 얇은 자는 그 입 또한 가랑잎처럼 가볍고,
귀가 두꺼운 자는 그 입 또한 바위처럼 무거운 법.
생각이 깊은 자여
그대는 남의 말을 내 말처럼 하리라
겸손은 사람을 머물게 하고
칭찬은 사람을 가깝게 하고
넓음은 사람을 따르게 하고
깊음은 사람을 감동케 하니
마음이 아름다운 자여
그대 그 향기에 세상이 아름다워라
- 시인 이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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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습니다.
내가 싫으면 다른 사람도 싫고,
내가 좋으면 다른 사람도 좋은 것이 대부분입니다.
누군가를 미워하기 앞서
누군가가 미워할 행동을 내가 했는지를 먼저 생각해 보세요.
같은 행동을 나도 했었구나 라는 것을 깨닫게 될 때
스스로는 행동을 조심하는 계기가 되며
타인의 작은 잘못에는 관용을 베풀 수 있는
넓은 마음이 생길 것입니다
Who's 전장규 (06)
전 총동문회 사무국장. 6회 동창회 총무
우리는 영일! 하나다! 모두다! 영일! 영일!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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