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문신 |
| 커다란 문신을 한 비키니 차림의 김혜선 씨.. 이를 보는 사람들의 시선은 곱지만은 않았습니다. "아니..저런 커다란 문신을 하다니..." 하지만 문신을 하게 된 이유가 무엇인지 알게 되자 사람들은 저마다 자신들의 편견을 반성하는 분위기가 되었습니다... 사실, 김 양은 아버지를 살리기 위해 자신의 한쪽 간을 내어줬던 것입니다. 때문에 젊은 아가씨의 배에 명치부터 배꼽까지 보기 흉한 흉터가 생겨버렸고, 이 수술자국을 가리기 위해 헤나 문신을 했던 것입니다. 김 양의 문신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랑이었습니다.  모든 이에게 저마다의 사연이 있습니다. 안 좋게 보이는 상황이 있을지라도 그 사연에 귀를 기울여 보세요. 어쩌면 보석같은 일이 숨어 있을지도 모르니까요. # 오늘의 명언 자기가 얼마나 자주 타인을 오해하는가를 자각하고 있다면 누구도 남들 앞에서 함부로 말하지는 않을 것이다. - 괴테 - |
Who's 전장규 (06)
전 총동문회 사무국장. 6회 동창회 총무
우리는 영일! 하나다! 모두다! 영일! 영일!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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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 제목 | 이름 | 날짜 | 조회 수 |
|---|---|---|---|---|
| 136 | 어느 노숙인의 기도 | 전장규 | 2014.12.12 | 1246 |
| 135 | 따뜻한 하루 2 | 전장규 | 2014.12.08 | 1279 |
| 134 | 꽃은 져도 향기를 남긴다. | 전장규 | 2014.10.13 | 1282 |
| 133 | 따뜻한 하루 2 | 전장규 | 2014.11.25 | 1295 |
| 132 | 총동문사이트 하단 배너 광고 문의건 | 김경준 | 2017.12.22 | 1295 |
| 131 | [장학재단 기부금 공제관련 공지사항입니다] | 전세원 | 2014.12.30 | 1316 |
| 130 | 나를 바꾼 한 권의 책 | 전장규 | 2014.12.10 | 1330 |
| 129 | 감사드립니다. | 전장규 | 2014.10.04 | 1384 |
| 128 | 안녕하세요 3 | 추원경 | 2014.09.29 | 1392 |
| 127 | 정해웅(8회)의 "토기장이" | 전장규 | 2014.11.06 | 1417 |
| 126 | 영일고 정교사 채용 공고중입니다. | 이승희 | 2014.12.04 | 1428 |
| 125 | "마라톤 정신" | 전장규 | 2014.09.22 | 1456 |
| 124 | 변국재, 강신해 선생님 | 오치훈 | 2019.11.29 | 1469 |
| 123 | 화살 하나에 두 마리 사슴이 | 전장규 | 2014.09.15 | 1540 |
| 122 | 생일 선물 받았어요 | 전장규 | 2014.12.17 | 1588 |
| 121 | 아빠의 전력질주 | 전장규 | 2014.09.12 | 1631 |
| 120 | 두 개의 거울 | 전장규 | 2014.08.25 | 1635 |
| 119 | 소년 도둑 | 전장규 | 2014.08.18 | 1686 |
| 118 | 따뜻한 목소리 | 전장규 | 2014.09.01 | 1798 |
| 117 | 상처. | 전장규 | 2014.07.29 | 1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