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더 빨리 뛸까?
두 수녀가 밤에 수녀원으로 가는데 뒤에서 웬 남자가
따라왔다.낌새를 눈치 챈 선배 수녀는 젊은 수녀에게 말
했다.
"빨리 가자."
그래도 계속 따라왔다.
선배수녀가 다른 방법을 생각해 내곤 말한다.
"둘이 헤어져서 가자,살아남은 한 쪽이 수녀원에 알리
기로 하자."
그래서 두 수녀는 서로 갈라져서 뛰었다. 선배수녀는
죽을힘을 다해 수녀원에 도착했다. 잠시 후 젊은 수녀가
여유 있게 뛰어 오는 게 아닌가!
"무사했구나! 어떻게 빠져나왔니?'
"뭐, 그냥 잡혀 줬지요."
"오, 하느님! 어~어찌 된 거야?"
"그냥 스커트를 치켜 올렸습니다."
"어머.......머머, 뭐라고? 오...마이갓!!"
"그 남자가 좋다고 바지를 내리더군요."
"주여... 망할 것! 볼 장 다 본겨?"
"수녀님도, 참,,,치마 올린 뇬하고 바지 내린 넘하고
누가 빨리 뛰겠어요?"
Who's 전장규 (06)
전 총동문회 사무국장. 6회 동창회 총무
우리는 영일! 하나다! 모두다! 영일! 영일! 아자~~~
자유게시판
경조사게시판을 별도로 오픈하였습니다.
번호 | 제목 | 이름 | 날짜 | 조회 수 |
---|---|---|---|---|
116 | 세무사하시는 분 그리고 약 도매하시는 분 | 한신 | 2021.09.08 | 657 |
115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문신 | 전장규 | 2014.10.21 | 1167 |
114 | 소년 도둑 | 전장규 | 2014.08.18 | 1686 |
113 | 소통의 기술 | 전장규 | 2015.03.09 | 277 |
112 |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1 | 전장규 | 2013.06.04 | 5155 |
111 | 수원모임(2/27,목 19시 망포역) 1 | 김지욱 | 2014.02.27 | 3180 |
110 | 순진한 놈과 밝히는 놈 | 전장규 | 2013.07.31 | 4008 |
109 | 시산제 공지 좀 해주세요.. 1 | 관리자 | 2015.03.17 | 167 |
108 | 신문기사가....덜덜덜...^^; | 관리자 | 2018.01.04 | 281 |
107 | 썩지 않는 씨앗은 꽃을 피울 수 없다 | 전장규 | 2015.03.30 | 111 |
106 | 아름다운 꼴지들 | 전장규 | 2014.10.10 | 1180 |
105 | 아버지의 눈물 | 전장규 | 2014.11.21 | 1006 |
104 | 아빠의 전력질주 | 전장규 | 2014.09.12 | 1631 |
103 | 안녕하세요 3 | 추원경 | 2014.09.29 | 1392 |
102 | 안녕하십니까? 동문가족체육대회 준비위원회 회장 15회 김종욱입니다. 2 | 김종욱 | 2018.03.24 | 280 |
101 | 안상훈 동문 김동연 부총리 자문관 임명 | 오신환 | 2017.08.31 | 292 |
100 | 안재성(4회)동문의 기능성 비누 2 | 전장규 | 2013.11.04 | 3741 |
99 | 애인을 대하는 태도 변화 | 전장규 | 2013.07.05 | 4241 |
98 | 야구단 강서리그 우승!!!! 2 | 전장규 | 2013.10.05 | 4189 |
97 | 양강회 3월21일(금) 19시~ 정기모임 -신정역5번출구 장충왕족발 | 김경준 | 2014.03.17 | 35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