갚을 건 갚고, 받을 건 받아야쥐, 하몬!!!

by 전장규 (06) posted Jul 22, 201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갚을 건 갚고, 받을 건 받아야쥐, 하몬!


 

021.gif

어느 여름 날,
사랑방 문지방 옆에 누워있는 시아버지에게
며느리가 점심상을 들고 들어오는데
삼베 적삼만 걸치고 들어오는

(그 시절엔 브라자 없었던 건 알쥬?)

며느리의 젖탱이가 어찌나 탐스럽든지
나도 모르게 윗몸을 일으켜 덥썩 한 입 베어 물었겄다.

(흐미~ 며느리 을매나 놀랬겄슈, 아닌가 좋았을까?)



저녁에 밭에서 돌아온 아들에게 며느리가
젖탱이 베어 물린 야그를 무용담 늘어놓듯 떠들어대니
화가 난 아들이 사랑방으로 건너 가더니

"아버지, 어찌 그럴 수가 있어요?"

하고 따져 물었더니...

아버지... "뭔 말이냐?"

아들... "아버지가 제 마누라 젖탱이 베어 물었다면서요?"



18579B234AA3CDA72C280E



아버지 왈,
"이놈아! 그게 대수냐?
너는 내 마누라 젖탱이를 5년 동안이나
빨고, 물고, 주무르고 했지 않았느냐?"

Who's 전장규 (06)

profile

전 총동문회 사무국장. 6회 동창회 총무

 

우리는 영일! 하나다! 모두다! 영일! 영일! 아자~~~


자유게시판

경조사게시판을 별도로 오픈하였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
236 전인지 프로(동문자녀)의 우승을 축하합니다! 3 file 전장규 2016.09.20 714
235 장학재단에 관한 소고 전장규 2013.09.06 3951
234 장학재단 기금마련 자선 전시회(8회 원상철) 5 관리자 2013.04.29 7281
233 장규형님만 보세요....ㅋ.... 4 관리자 2013.07.10 4412
232 자만의 결과 전장규 2015.05.26 107
231 이봉구 선생님의 가게 4 file 전장규 2014.04.01 3339
230 이번에는 아닌데... 2 전장규 2013.07.08 4338
229 의사의 뒷모습 전장규 2015.04.16 211
228 은사님 소식 - 이상업 선생님 (윤리과목-정년퇴임) 2 김경준 2014.11.19 1242
227 웃기는 친구 이름 전장규 2013.08.22 4085
226 우리는 영일! 하나다! 모두다! 영일 영일 아자~~~~ 1 전장규 2013.08.29 3947
225 우리 딸은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 전장규 2015.05.06 105
224 용서가 주는 교훈 전장규 2014.11.18 1081
223 오늘부터 전장규 2015.06.02 112
222 영일스포츠 수제축구화/스포츠양말 판매합니다. 9회 김경준 010-3742-2410 김경준 2013.08.02 4741
221 영일고등학교총동문회 네이버 검색문제 해결 김경준 2017.12.25 423
220 영일고등학교 전경(총동 체육대회때 찍음) 2 이해형 2013.06.04 5740
219 영일고 후배입니다. 페북에서 찾음- 우리의 보배가 돠길 바보야 이인우 2 김경준 2018.01.07 339
218 영일고 한음중창단 체육대회및 단합대회 4월일(토) 10시~ 김경준 2014.03.30 5227
217 영일고 학생 생활농구단 서울시 예선 참가 오치훈 2018.09.03 53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Next
/ 14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